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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으로 전증권사 신규 가입 이벤트도 동시 진행


2006.6.15.

무선 증권거래 서비스의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에어미디어(대표 김승목, http://www.airmedia.co.kr)는 기존 단말기의 기능을 강화한 ‘뉴 에어포스트(New Airpost)’ 단말기의 개발을 완료하고, 6월 12일 12개 증권사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전 증권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어미디어 증권 서비스는 1998년 12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무선 증권 거래 및 조회’ 서비스로, PDA 형태의 전용 단말기와 저렴하고 안정적인 무선데이터통신망을 결합하여 개발된 모바일 금융 서비스이다.

에어미디어는 지난해 10월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통신 성능 및 외관을 개선한 단말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왔다고 한다.

에어미디어의 김승목 대표는 “기존 단말기와 비교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화면의 메뉴 배치를 최적화하였으며 통신 품질의 향상에 주력하여 개발 초기부터 수신감도와 처리속도 개선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에어미디어는 6월 12일 현대증권 및 LG증권을 포함하여 총 12개 주요 증권사에서 ‘뉴 에어포스트’ 단말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비스 가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6월 말 이후에는 주요 20개 증권사에 ‘뉴 에어포스트’단말기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미디어는 ‘뉴 에어포스트’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약 4만 여명에 이르는 가입자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의 업계 1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 끝.

출처: 당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