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항공데이터통신서비스 제공
작성자
에어미디어 관리자
작성일
2019-08-23 15:22
조회
3599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개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이 60만명을 돌파하고 신설 노선도 대폭 늘어나 국제공항으로서 위상을 갖춰가고 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13일까지 무안공항 전체 이용객은60만6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3% 증가했다. 국내선 이용객이 14만1712명으로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데 비해 국제선은 45만8904명으로 138.6% 급증했다. 국제선을 운항하는 국내 8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렇듯 서남권 항공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에어미디어는 무안국제공항에 항공데이터통신망을 신규 구축하여 항공기와 지상간 항공데이터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울산, 대구, 광주, 청주, 여수, 양양공항에 이어 11번째 항공데이터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국내 모든 국제공항에 항공데이터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13일까지 무안공항 전체 이용객은60만6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3% 증가했다. 국내선 이용객이 14만1712명으로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데 비해 국제선은 45만8904명으로 138.6% 급증했다. 국제선을 운항하는 국내 8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렇듯 서남권 항공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에어미디어는 무안국제공항에 항공데이터통신망을 신규 구축하여 항공기와 지상간 항공데이터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울산, 대구, 광주, 청주, 여수, 양양공항에 이어 11번째 항공데이터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국내 모든 국제공항에 항공데이터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