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보관리시스템 1일부터 인천시에서 시행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8-02-04 00:00
조회
10080
시내버스의 노선별 운행 시간이나 정류장 도착 시간 등을 안내판이나 휴대폰 등을 통해 바로 알려주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Bus Management System, Bus Information System)이 1일부터 인천시에서 시행된다.
인천시는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 표지판에 각 정류장 고유의 ID(대부분 다섯 자리 숫자)를 지정해 표시해 놓았고, 전체 시내버스 2259대에 차량단말기(BMS)를 달았다. 또 주요 정류소 515곳 중 112곳에 정류소 안내기(BIS)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403곳도 올해 안에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맡아 운영할 버스정보센터도 현재 공사중인 남동구 간석동 인천교통정보센터 안에 만들 계획이다.
출처 : 조선일보
인천시는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 표지판에 각 정류장 고유의 ID(대부분 다섯 자리 숫자)를 지정해 표시해 놓았고, 전체 시내버스 2259대에 차량단말기(BMS)를 달았다. 또 주요 정류소 515곳 중 112곳에 정류소 안내기(BIS)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403곳도 올해 안에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맡아 운영할 버스정보센터도 현재 공사중인 남동구 간석동 인천교통정보센터 안에 만들 계획이다.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