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 구축사업" 수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1-12 00:00
조회
6843
한국공항공사는 2014년 10월 14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토교통부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기본계획에 따른 국내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 전환 구축 일환으로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 1단계 구축사업」의 주 계약자로 대우정보시스템과 락웰콜린스(ARINC) 컨소시엄을 선정함에 따라, 락웰콜린스(ARINC)의 국내 파트너사인 에어미디어가 실제 주장비시스템과 지상국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금번 구축되는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에 대비하여 항행안전시설의 확충을 위해 기존 에어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1세대 항공이동통신망인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서비스와 병행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VHF Data Link Mode 2(VDL M2) 서비스를 국내 8개 공항(김포, 인천, 제주, 김해, 울산, 대구, 여수, 광주)에 구축 운영함으로써 항공교통관제통신(ATC)시스템 및 항공운항통신(AOC)시스템과 연계하여 차세대 항공이동통신 서비스를 국내 정착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구축되는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에 대비하여 항행안전시설의 확충을 위해 기존 에어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1세대 항공이동통신망인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서비스와 병행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VHF Data Link Mode 2(VDL M2) 서비스를 국내 8개 공항(김포, 인천, 제주, 김해, 울산, 대구, 여수, 광주)에 구축 운영함으로써 항공교통관제통신(ATC)시스템 및 항공운항통신(AOC)시스템과 연계하여 차세대 항공이동통신 서비스를 국내 정착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