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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데이터통신 사업자인 에어미디어가 5월1일(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승목 대표는 “ 창립 10주년을 맞아 에어미디어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무선데이터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을 바탕으로, 전력제어 및 검침, 무선보안, 상수도 검침 등 M2M(Machine to Machine)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망 품질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에어미디어로 변신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권을 수여했다.

지난 ’96년 5월1일 창립된 에어미디어는 서울시 및 안양시, 수원시 등에서 자사의 무선데이터망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에서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혀 왔으며, 교통정보수집, 무선보안시스템, 배전자동화시스템, 가로등 제어시스템 사업 등 기업용 무선데이터 통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출처: 당사 보도자료